美·필리핀 28번째 합동훈련 1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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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2,691회 작성일 12-04-23 10:09본문
28회째를 맞이하는 양군의 합동 군사연습 '바리카탄'작전이 16일 수도권과 팔라완 등을 무대로 시작됐다.
미군 4,500명과 필리핀군 2,300명 외에 한국, 호주, 일본 등 동남아 국가연합 (ASEAN)에서 옵서버도 약 35명 정도가 참가하여 12일간 실시된다.
팔라완 섬에서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스카보 암초에서 불법 조업 중국 어선을 두고 比 中 함선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어 합동 군사연습이 양국 사이의 긴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동 군사 연습의 시작 행사는 16일 오전 9시 수도권 퀘존 시티 국군 본부에서 열렸다.
연습지는 수도권 외에, 루손 지역 누에바에시하, 팜팡가 두 주, 팔라완 주변이 계획된다.
가르시아 군 대변인은 15일 “연습은 양국의 긴장과 관계없다”고 말하고 “해상 경비 및 테러 대책, 인도적 지원 및 재난 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부터 계획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합동 군사 연습에서는 팔라완 학교 건설과 의료 분야의 인도적 지원 운동이 있는 것 외에 수도권에서는 지진을 상정한 연습이 예정되어 양군과 각국 군이 함께 정보 수집과 구출 활동의 지휘를 맡는 시뮬레이션등을 펼친다.
이에 대해 필리핀 공산당은 15일 성명을 발표해 “합동 군사 연습을 통해 미군의 존재 강화를 용인하는 아키노 정권의 정책에 반대한다”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는 22일부터 29일까지 서해에서 양국 병력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합동 해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러시아가 서태평양에서 이 같은 대규모 합동훈련을 벌이는 것은 2005년 이후 7년 만이다.
미군 4,500명과 필리핀군 2,300명 외에 한국, 호주, 일본 등 동남아 국가연합 (ASEAN)에서 옵서버도 약 35명 정도가 참가하여 12일간 실시된다.
팔라완 섬에서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스카보 암초에서 불법 조업 중국 어선을 두고 比 中 함선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어 합동 군사연습이 양국 사이의 긴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동 군사 연습의 시작 행사는 16일 오전 9시 수도권 퀘존 시티 국군 본부에서 열렸다.
연습지는 수도권 외에, 루손 지역 누에바에시하, 팜팡가 두 주, 팔라완 주변이 계획된다.
가르시아 군 대변인은 15일 “연습은 양국의 긴장과 관계없다”고 말하고 “해상 경비 및 테러 대책, 인도적 지원 및 재난 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부터 계획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합동 군사 연습에서는 팔라완 학교 건설과 의료 분야의 인도적 지원 운동이 있는 것 외에 수도권에서는 지진을 상정한 연습이 예정되어 양군과 각국 군이 함께 정보 수집과 구출 활동의 지휘를 맡는 시뮬레이션등을 펼친다.
이에 대해 필리핀 공산당은 15일 성명을 발표해 “합동 군사 연습을 통해 미군의 존재 강화를 용인하는 아키노 정권의 정책에 반대한다”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는 22일부터 29일까지 서해에서 양국 병력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합동 해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러시아가 서태평양에서 이 같은 대규모 합동훈련을 벌이는 것은 2005년 이후 7년 만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미쿡은 바쁘군,ㅎㅎ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미쿡의 전쟁놀이는 끝이 없죠...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대단해요....ㅋ....도대체 참견 안하는 곳이 없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