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美 군사 협의 앞서 양국 준비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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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942회 작성일 12-04-30 09:41본문
오는 4월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예정되어 있는 대비
미국의 군사협의 '2 +2 회담'을 앞두고 아키노 대통령과 델로사리오 외무장관, 가스민 국방장관은 23일 말라카냥궁전에서 회의를
갖고, 필리핀-중국 함선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서부 필리핀 해(남중국해) 스카 보로 암초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 협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외무부 에르난데스 홍보관은 比 美 군사 회담 의제에 대해 최종 결정에 이르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미국도 서쪽 필리핀 바다 항해의 자유와 원활한 무역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 요청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스카 보로 암초를 둘러싼 현 상황을 미국정부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2 +2 회담은 양국의 외무, 국방 두 장관의 군사 협의는 처음 열리는 회의라고 했다.
미국은 중국 등의 군사력 강화에 대응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재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비 군사지원과 합동훈련 강화를 통해 이 지역에서 미군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필리핀은 이 바다 남사군도, 스카 보로 암초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싶은 생각이다.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외무부 에르난데스 홍보관은 比 美 군사 회담 의제에 대해 최종 결정에 이르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미국도 서쪽 필리핀 바다 항해의 자유와 원활한 무역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 요청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스카 보로 암초를 둘러싼 현 상황을 미국정부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2 +2 회담은 양국의 외무, 국방 두 장관의 군사 협의는 처음 열리는 회의라고 했다.
미국은 중국 등의 군사력 강화에 대응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재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비 군사지원과 합동훈련 강화를 통해 이 지역에서 미군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필리핀은 이 바다 남사군도, 스카 보로 암초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싶은 생각이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미국이 하달한 명령을 수행하는것이겠지요....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미쿡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