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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증인보호로 관리된 증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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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500회 작성일 12-05-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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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손 지역 카비테 주 다스마리냐스 시 사라와구의 거리에서 6일 오전 6시 반경 남자 3명 사살된 시체가 발견되었다.

3명 중 1명은 2011년 1월 자동차 업체 연속 살인 사건에서 살인죄로 기소되어 있는 차량 강탈 조직의 리더, 도밍게즈 형제 2명의 중요한 증인이었다.

국가 경찰 다스마리냐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이 3인은 모두 입을 청테이프로 붙이고, 양손을 끈으로 묶인 상태에서 머리를 권총으로 쐈다.

남성은 법무부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시설에 보호되고 있었지만, 4월 27일 여자 친구와 외출한 채 소재가 불명 되어 있었다.

이 남성이 증언할 예정인 루손 누에바에시하 주 카바나투안 시에서 2001년 1월에 일어난 중고 관리자 판매자의 화사체 사건이다.
 
이 사건은 수도권 퀘손 시 지방법원에서 공판절차가 행해지고 있었다.

한편 법무부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의 미비가 지적되는 가운데 법무부는 9일 담당 직원 한 명이 약 3명의 증인을 보호하는 현상을 밝혔다.

법무부에 의하면 보호 프로그램의 적용을 받고 있는 증인은 현재 514명으로 증인을 보호하는 담당 직원은 175명 미만으로 되어있다.

법무부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경찰에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데 리마 법무장관은 이날 보호 프로그램의 부족을 인정, 하원에 계류중인 증인보호 보장지원법(공화국법 6981호) 개정 법안의 조기 통과를 요구했다.

현행법에서는 본인의 의사로 보호 프로그램의 적용을 거절할 수 있으며 적용에 동의하는 증인도 프로그램의 규칙을 위반하면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장관은 8일 “사살된 남성은 본인의 의사로 시설을 나갔다. 보호 프로그램은 강제력은 없다”며 법무부의 책임을 부정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커~억~~가까운곳에서...ㅠㅜ.....무섭네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무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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