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사기관 실업률 조사, 정부 발표와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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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565회 작성일 12-05-28 09:31본문
민간 조사기관인 사회 우에자 스테이션(SWS)은 21일, 3월 10일~13일 까지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업률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실업자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34.4%(추정 1,380만 명)'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실업률 7.2% 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SWS의 전회 조사시(2011년 12월) 24.0%에 비해 10.4 포인트 상승했다. 이전 최고치는 아로요 전 정권 2009년 2월 34.2%였다.
SWS와 국가 통계국의 조사에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해 라시엘다 대변인은 “국제 노동기구 (ILO)가 만든 국제 기준에 따라 노동력 조사를 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표 값이 예상과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도스 노동 고용 장관은 “실업 대책은 중요하다”면서도 “정부의 조사가 5만 1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 SWS는 성인 1,200명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업자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34.4%(추정 1,380만 명)'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실업률 7.2% 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SWS의 전회 조사시(2011년 12월) 24.0%에 비해 10.4 포인트 상승했다. 이전 최고치는 아로요 전 정권 2009년 2월 34.2%였다.
SWS와 국가 통계국의 조사에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해 라시엘다 대변인은 “국제 노동기구 (ILO)가 만든 국제 기준에 따라 노동력 조사를 하고 있다”며 정부의 공표 값이 예상과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도스 노동 고용 장관은 “실업 대책은 중요하다”면서도 “정부의 조사가 5만 1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 SWS는 성인 1,200명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어느나라나 큰차이..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그런데도 일할려는 사람은 없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