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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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505회 작성일 12-06-25 11:48본문
▲7개 공항 정비 사업 계획
정부는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팔라완 주 산 비센테 공항과 남쪽 아구산 주 부투안 공항, 잠보앙가 주 디뽀록 공항 등 7개 지역 공항의 정비(총사업비 3억 300만 페소)를 계획하고 있다.
산 비센테 마을 주도 푸에르토 프린 세사시의 북쪽 186㎞에 있으며, 화이트 샌드 비치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수빅에서 조업 규제 강화
수빅지역개발청(SBMA)은 7월 1일부터 기상청이 관할하는 특별 경제 구내에서 영업 허가(PTO)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단속을 강화한다.
이전에는 영업 허가 이전 절차 “등록 및 세금 공제 증명(CRTE)”을 발급 받으면 실질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PTO 없이 영업할 수 없다.
▲전기 토라이시클 사업에 5억 페소
에너지부는 전기 토라이시클 보급 사업에 대한 사업비 5억 페소의 지출에 대해 중앙은행 금융 정책위원회에서 정식 승인을 얻었다.
이 사업은 토라이시클 10만대를 전기 토라이시클로 전환하는 것으로, 제 1기로 2만대를 전환한다.
사업비는 아시아 개발은행이 3억 달러, 정부가 1억 달러, 세계은행의 청정기술기금(CTF)가 1억 달러를 부담한다.
▲예금 환불 업무 시작
필리핀 예금 보험기구(PDIC)는 폐쇄된 산업은행(EIB)의 예금에 대한 환불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예금액 1만 페소 이하의 예금자는 예금 보험 적용 신청서 제출은 불필요하다. 19일부터 제 1그룹, 29일부터 제 2그룹, 7월 11일부터 제 3그룹, 3기로 나누어 환불할 것이다.
각각 개시일의 전날에 우선순위가 적힌 번호 카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얻을 필요가 있다.
이 은행은 比 퇴직자기구(PRA)의 지정 은행으로 외국인 예금자도 많았다.
▲도시바, 계단식 농가 지원
도시바 필리핀 사는 루손 지역 이후가오 주 바다트 등에 있는 세계 유산의 라이스 테라스 (계단식 논)에서 전통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를 지원한다.
농기구나 지원금을 지급하고, 현재 1㏊ 당 1.7톤의 생산량을 2.3톤까지 끌어올린다.
▲OFW 송금 5.3%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4월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 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17억 100만 달러. 전월 16억 9,800만 달러였다.
1 ~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5억 4,300만 달러. 송금지역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영국, 아랍 에미리트 등의 순이었다.
▲산 미구엘 사 외국 항공사 인수 검토
산 미구엘 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외국 항공사를 새로 인수한 후 유럽과 미국 노선 연장 계획을 밝혔다.
회사가 경영권을 취득한 필리핀 항공(PAL)을 포함 필리핀 항공은 미 연방 항공국에서 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카테고리 2'로 격하되는 상태에서 미국에 신규 진입이 규제 되고 있다.
▲혼다자동차 리콜, 필리핀은 영향 없음
자동차 메이커 혼다가 미국에서 판매된 시빅 2012 약 5만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比 판매 업체, 혼다자동차 필리핀(HCPI)은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HCPI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동형 차량. 比는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리콜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최근 동형 자동차 구동축에 문제가 보여지는 약 5만대를 리콜 한다고 발표했다.
▲발전소 건설 지연 우려
루손 지역 잠발레스 수빅 자유항 특별 경제 구역에 계획되고 있는 화력 발전소 건설이 공해를 우려하는 지방 자치 단체 등의 반대로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알멘드라스 에너지 장관이 경제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이 석탄 연료 시스템 잠금 화력 발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발전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공해 대책에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국 기업, 마닐라전력(메랄코)와 제휴 모색
한국의 LG 그룹에서 분가한 LS 그룹이, 마닐라전력(메랄코)과 스마트 그리드 기술 분야에서 제휴 협상을 시작했다.
메랄코는 7월부터 선불 전력 배전 사업을 시험하는 것 외에 수도권 만달루용시와 협력하여 전기 트라이시클 충전 시설 설치를 연내 개시할 예정이다.
▲PLDT가 SM과 제휴
필리핀 장거리 전화(PLDT)는 슈마트 그룹(SM)사와 상표권 활용(3년)에 관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
SM이 파사이 시에 오픈한 다목적 시설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 PLDT 로고가 배치되고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특설 부스와 전광판도 도입된다.
▲5월 국제 수지 흑자
중앙은행에 따르면 5월 한달 국제 수지는 1억 3,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월(2억 900만달러) 4월 (7,900만 달러) 적자였다. 1-5 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72.8% 감소한 13억 200만 달러 흑자.
중앙은행은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을 받아, 2012년 연간 국제 수지 흑자 목표를 8억 달러에서 26억 달러, 총 외환 보유액 목표를 790억 달러에서 775억 ~ 780억 달러로 각각 하향 수정했다.
▲수입차 판매 27% 증가
외 제차 수입 판매 업체가 가입한 자동차 수입 유통 업체 조합(AVID)에 따르면 1 ~ 5월기의 조합 가맹 업체의 수입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만 2,887대. 특히 승용차 판매가 동 77% 증가한 8,004대로 확대했다.
▲쉘이 10억 달러 투자
메이저 계열 석유 판매 회사, 필리피나스 쉘 페트론 사는 1억 ~ 1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바탕가스 주 타반가오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유 정제 공장을 확장하는 등 총 10억 달러 추가 투자한다.
▲듀폰 종묘 사업에 추가 투자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은 3월부터 루손 지역 탈락 주 루이시타에서 옥수수 하이브리드 종묘 등을 생산하는 공장의 조업을 시작했다.
투자 총액은 10억 페소. 계약 농가 약 4천 가구에 제공할 수 있는 옥수수 종묘를 생산한다.
▲중앙은행, 오버나이트 정책 금리 동결
중앙은행 금융 정책위원회는 14일 은행간 오버나이트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대 출 금리는 각각 4.0%, 6.0%. 지연된 이유는 2012년, 13년 연간 인플레율이 중앙은행의 목표치(3 ~ 5%)에 정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012년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6.4%를 기록한 것도 요인이 되었다.
▲운전면허 발급 업무 재개
육상 운송국은 18일 컴퓨터 시스템의 고장으로 일시 정지하고 있던 운전 면허증 발급 업무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운송국은 지난 11일 발생한 결함은 18일 오전 9시까지 85%가 정상으로 돌아와 19일 전체 시스템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팔라완 주 산 비센테 공항과 남쪽 아구산 주 부투안 공항, 잠보앙가 주 디뽀록 공항 등 7개 지역 공항의 정비(총사업비 3억 300만 페소)를 계획하고 있다.
산 비센테 마을 주도 푸에르토 프린 세사시의 북쪽 186㎞에 있으며, 화이트 샌드 비치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수빅에서 조업 규제 강화
수빅지역개발청(SBMA)은 7월 1일부터 기상청이 관할하는 특별 경제 구내에서 영업 허가(PTO)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단속을 강화한다.
이전에는 영업 허가 이전 절차 “등록 및 세금 공제 증명(CRTE)”을 발급 받으면 실질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PTO 없이 영업할 수 없다.
▲전기 토라이시클 사업에 5억 페소
에너지부는 전기 토라이시클 보급 사업에 대한 사업비 5억 페소의 지출에 대해 중앙은행 금융 정책위원회에서 정식 승인을 얻었다.
이 사업은 토라이시클 10만대를 전기 토라이시클로 전환하는 것으로, 제 1기로 2만대를 전환한다.
사업비는 아시아 개발은행이 3억 달러, 정부가 1억 달러, 세계은행의 청정기술기금(CTF)가 1억 달러를 부담한다.
▲예금 환불 업무 시작
필리핀 예금 보험기구(PDIC)는 폐쇄된 산업은행(EIB)의 예금에 대한 환불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예금액 1만 페소 이하의 예금자는 예금 보험 적용 신청서 제출은 불필요하다. 19일부터 제 1그룹, 29일부터 제 2그룹, 7월 11일부터 제 3그룹, 3기로 나누어 환불할 것이다.
각각 개시일의 전날에 우선순위가 적힌 번호 카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얻을 필요가 있다.
이 은행은 比 퇴직자기구(PRA)의 지정 은행으로 외국인 예금자도 많았다.
▲도시바, 계단식 농가 지원
도시바 필리핀 사는 루손 지역 이후가오 주 바다트 등에 있는 세계 유산의 라이스 테라스 (계단식 논)에서 전통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를 지원한다.
농기구나 지원금을 지급하고, 현재 1㏊ 당 1.7톤의 생산량을 2.3톤까지 끌어올린다.
▲OFW 송금 5.3%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4월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 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17억 100만 달러. 전월 16억 9,800만 달러였다.
1 ~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5억 4,300만 달러. 송금지역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영국, 아랍 에미리트 등의 순이었다.
▲산 미구엘 사 외국 항공사 인수 검토
산 미구엘 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외국 항공사를 새로 인수한 후 유럽과 미국 노선 연장 계획을 밝혔다.
회사가 경영권을 취득한 필리핀 항공(PAL)을 포함 필리핀 항공은 미 연방 항공국에서 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카테고리 2'로 격하되는 상태에서 미국에 신규 진입이 규제 되고 있다.
▲혼다자동차 리콜, 필리핀은 영향 없음
자동차 메이커 혼다가 미국에서 판매된 시빅 2012 약 5만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比 판매 업체, 혼다자동차 필리핀(HCPI)은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HCPI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된 동형 차량. 比는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리콜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최근 동형 자동차 구동축에 문제가 보여지는 약 5만대를 리콜 한다고 발표했다.
▲발전소 건설 지연 우려
루손 지역 잠발레스 수빅 자유항 특별 경제 구역에 계획되고 있는 화력 발전소 건설이 공해를 우려하는 지방 자치 단체 등의 반대로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알멘드라스 에너지 장관이 경제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이 석탄 연료 시스템 잠금 화력 발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발전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공해 대책에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국 기업, 마닐라전력(메랄코)와 제휴 모색
한국의 LG 그룹에서 분가한 LS 그룹이, 마닐라전력(메랄코)과 스마트 그리드 기술 분야에서 제휴 협상을 시작했다.
메랄코는 7월부터 선불 전력 배전 사업을 시험하는 것 외에 수도권 만달루용시와 협력하여 전기 트라이시클 충전 시설 설치를 연내 개시할 예정이다.
▲PLDT가 SM과 제휴
필리핀 장거리 전화(PLDT)는 슈마트 그룹(SM)사와 상표권 활용(3년)에 관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
SM이 파사이 시에 오픈한 다목적 시설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 PLDT 로고가 배치되고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특설 부스와 전광판도 도입된다.
▲5월 국제 수지 흑자
중앙은행에 따르면 5월 한달 국제 수지는 1억 3,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월(2억 900만달러) 4월 (7,900만 달러) 적자였다. 1-5 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72.8% 감소한 13억 200만 달러 흑자.
중앙은행은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을 받아, 2012년 연간 국제 수지 흑자 목표를 8억 달러에서 26억 달러, 총 외환 보유액 목표를 790억 달러에서 775억 ~ 780억 달러로 각각 하향 수정했다.
▲수입차 판매 27% 증가
외 제차 수입 판매 업체가 가입한 자동차 수입 유통 업체 조합(AVID)에 따르면 1 ~ 5월기의 조합 가맹 업체의 수입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만 2,887대. 특히 승용차 판매가 동 77% 증가한 8,004대로 확대했다.
▲쉘이 10억 달러 투자
메이저 계열 석유 판매 회사, 필리피나스 쉘 페트론 사는 1억 ~ 1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바탕가스 주 타반가오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유 정제 공장을 확장하는 등 총 10억 달러 추가 투자한다.
▲듀폰 종묘 사업에 추가 투자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은 3월부터 루손 지역 탈락 주 루이시타에서 옥수수 하이브리드 종묘 등을 생산하는 공장의 조업을 시작했다.
투자 총액은 10억 페소. 계약 농가 약 4천 가구에 제공할 수 있는 옥수수 종묘를 생산한다.
▲중앙은행, 오버나이트 정책 금리 동결
중앙은행 금융 정책위원회는 14일 은행간 오버나이트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대 출 금리는 각각 4.0%, 6.0%. 지연된 이유는 2012년, 13년 연간 인플레율이 중앙은행의 목표치(3 ~ 5%)에 정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012년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6.4%를 기록한 것도 요인이 되었다.
▲운전면허 발급 업무 재개
육상 운송국은 18일 컴퓨터 시스템의 고장으로 일시 정지하고 있던 운전 면허증 발급 업무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운송국은 지난 11일 발생한 결함은 18일 오전 9시까지 85%가 정상으로 돌아와 19일 전체 시스템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간추린 정보 감사 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짤막한 경제소식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