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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특파원 기자 3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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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308회 작성일 12-06-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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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남자 기자 3명이 민다나오 지방을 취재하기 위해 떠난 후 지난 12일부터 행방불명이되어 있는 문제로,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1일 이들 3명은 취재를 위해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 일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까지도 아부사얍 일원에 억류된 상태로 있는 것으로 보여져 이 대변인은 확인 중이라고 말하고 요르단 남자가 이전에도 아부사얍 멤버를 인터뷰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확인된 것은 3명이 스스로 취재를 위해 아부사얍을 찾은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주 탄 지사가 아부사얍 측과 연락하여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다.

아부사얍에 의한 3명의 구속이 확인될 경우 정부는 몸값 지불 요구에 응하지 않을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3명은 탄 지사가 제공하는 호위를 거부하고 취재 활동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정부가 주의를 환기시키며 호위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종 판단은 보도 관계자의 판단에 맡기게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경찰 주 본부는 12일 이후에 같은 주 빠티쿨 동네에서 3명이 3개의 바랑가이를 방문했다는 목격 정보가 있어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이 3명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 본부를 둔 아랍어 위성 방송 알 아라비야 동남아시아 지국장 요르단 남성(43), 프리랜서 기자와 필리핀인 남자 사진사(22)와 음향 담당(39)의 3명이다.

다큐멘터리 영상 촬영을 위해 11일 잠보앙가 도시에서 이 주에 들어가 빠티쿨 마을의 숙박 시설에 체크인 했다.

12일 새벽, 방에 짐을 남긴 채 소형 트럭을 타고 숙소를 떠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을 모르게 되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별일 없으시길...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같은 무슬림인데...커~억~~~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같은 무슬림인데...커~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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