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 콘도에서 1박 그리고 데이트 코스
작성일 12-01-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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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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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오라 오라병을 안겨준 그녀를 만나기 위해 두번째 방필을 준비했습니다.
마간다 카페 스폰광고를 보고 마간다 콘도로 예약하고 공항에서 마중나온 그녀와 하룻밤을 보냈네요..
마음을 주면 안된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이 가는 그녀의 미소~
괜찮은 데이트 코스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마간다 콘도 근처에 CCP가 있더군요.. 택시타고 위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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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 맞은편에 Harbour Square 라고 요트클럽이 있는 곳 같았는데 바다가 보이고 밤에는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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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함께 분위기 잡고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와서 보니 근처에 스타시티(놀이공원)도 있더군요.. 여친이 좋아라 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에효.. 그녀의 미소를 다시 보려 방필을 또 방필을 준비하는 내 모습이 그려집니다.. ㅠ.ㅠ;
한국 돌아가기전에 스타시티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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