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에서 우연히 가본 마사지샵 이야기 ........
작성일 11-03-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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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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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모릅니다
주인장 이름도 모릅니다
위치는 필즈내 로얄 암스텔담 호텔 앞에 있습니다
바바에들 수영복 사러 필즈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가게 몇군데 들렀습니다
그런데 수영복인지 천 조각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몇군데 들러 필즈까지 들러 내려 왔는데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날씨는 더운데 쓸 짜증납니다 목도 갈증이 납니다 다리도 아픕니다
그런데 옆에서 파라솔 밑에 의자 놓고 업무 정리하시는데 한국사람 같아 보입니다
의자에 않고 싶어 않아도 되냐고 물으니 한국사람입니다 않으라고 흔쾌히 하시네요
않고 보니 옆에 마사지 가격이 보이네요
울 바바에 보고 마실것을 사오라고 말하려는 찰나 어떻게 내마음을 아셨느지 시원한것 한잔 드릴까요 먼저 묻습니다
5명의 일행에게 아이스티 와 물을 주십니다 감사했습니다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작년12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비온님과 파트너 제 파트너 셋보고 에스엠 몰로 사러 가라하고 abc 호텔 차를 불러 주고 파란하늘님과 저둘이서 이곳에서
있겠다고 했습니다
마사지 커플방에서 400짜리 받았는데 무난하게 시원합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들도 한번 가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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