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이건 뭐...
작성일 11-03-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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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마사지를 좋아해서 놀러 다니는 지역 마다 마사지 가게는 다들였지요. 민도르, 마닐라, 수빅, 올랑가포 등
몇군데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아무튼 300p에서 2000p까지(건전안마만)정말 다양하게 체험했는데요.
그중에 두곳이 많은 생각이 나네요. 수빅의 애플과 나머지 하나는 리츠 굉장히 규모가 있었던 곳이었고 거리는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우선 애플은 수빅중앙정도에 있었는데 (수빅자체가 작아서 위치 설명은 자세히 안 할게요)작지만 굉장히 조용하고
분위가 좋았어요.
전 항상 오일마사지를 받았는데 다른 곳은 오일을 바른다는 느낌이지만 여기는 그렇지가 않네요.
우선 들어가면 일회용팬티로 갈아입고 받았는데 제 기억으로 마사지사가 나이는 좀있었지만 싸고 좋았어요.
두번째는 필리핀 수빅안에서는 괜찮다는 곳 중 하나 문은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꽤 넓은 장소.
강이라기 보다는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듯 자그만 호수도 눈에 띄였고 나무꽃들이 비를 흠뻑 맞아서인지아주 싱그러운
냄새가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나즈막한 방갈로들이 몇채 눈에 들어왔다.중간중간 방갈로와 방갈로 사이 길목을 제외하곤 그저 생기면 생긴대로 놓아둔
나무나 풀들이 사람의 손길이 좀 필요해 보이더군요.
방갈로 들이 나름운치 있고 전 방필 얼마안된 시점에서 간지라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곳에서 약 1200p정도에 2시간 스페셜 안마를 받았는데 발안마 1시간과 바디1시간 그리고 샤워시설과 욕탕도 마련되어있어서
바로 씻고 나올수 있어서 오일의 찜찜함 따윈 없었어요.
옆에 졸졸 따라 다니면서 시중들던 젊은 청년은 고마우면서 부담스러운.....ㅋ
좋았던 점은 시원한 마사지, 샤워시설 (월풀). 그리고 방갈로 옆에서 망고쥬스와 한모금의 담배 총 3시간 가까이 받았는데
만족스럽고 아무생각 없이 기분좋게 보낼수 있었네요..
대신 기본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았어요.
수빅에 갈분들은 리츠 한번 가보세요...전 또 가고 싶네요
없는 솜씨에 몇자 적었는데 그냥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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