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앙헬 가던 그때 그 느낌...
작성일 12-01-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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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술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287회 댓글 12건본문
인천에서 친구 3명과 아시아나 클락직항 뱅기타고 출발
밤 12시 호텔도착 간단히 씻고 거리로 나가봤지만... 처음인지라 너무 오래동안
때빼고 광을 내서 거의 2시쯤에 나갔음... 쩝 여기는 밤세 불야성 일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혼자 잘수 없다는 생각으로 파트너 선정을 마무리하고 간단히 밥을 먹고 잠자리로 고고.. ㅋㅋ
다음날은 좀 일찍 활동을 했습니다...6시인가 ㅋㅋ
부루나일바에 가서 한참 즐기다 바바에 선택하여 편의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호텔에 들어와 웃고 떠들고 놀다가 각자 방으로만 가면 사고가 터지내요ㅠ.ㅠ
온갓핑계를 말하면서 집에 간다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친구들과 태국을 갔을때는 이런경우가 없었던 지라 난감하더군요...
내일 수빅같이 같다해서 데리고 나왔더니... ㅠ.ㅠ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런게 내상인가 했져 ㅋㅋ
3일째 수빅으로 가기로 사전 예약을 다해놨는데... 이런 .... 비가 오내요...
그것도 많이 오내요... 예약했던거 다 취소하고 낮바를 돌아보다가 지쳐 숙소에서 잠을... ㅋㅋ
일어나니 저녁8시 더군요... 언능 저녁을 먹고 생각해보니 이왕 늦은거 바를 가지말고 ktv를 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과 이야기한후 ktv로 고고.... 정말 정신없이 잼있게 놀았습니다...ㅋㅋ
4일째 마지막날 무슨일이 있어도 오늘은 골프를 쳐야합니다...
왜냐면 집에다가 골프치러 간다하고 왔습니다...ㅋㅋ 그래서 살도 좀 태우고... 인증샷도 좀 찍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에서의 삶이 편하고 다시 이곳에 올수있습니다.. ㅋㅋ
미모사로 고고 합니다... 흠.... 안하던 양파를 연속으로 합니다... 어제 비가와서 필드가 별로라서
등등 핑계로 투덜되지만 기분이 영.... ㅠ.ㅠ
숙소를 와서 씻고 저녁먹으로 포춘에 갑니다... 흠... 보기보다 맛도 좋고 괜찬았습니다... 맛나게 먹고
바에 가서 바바에 하나 잡고 숙수로 가서 아쉬움을 델리기위한 운동을(?)했습니다 ㅋㅋ
호텔 드랍써비스로 공황을 가면서 친구들과 다짐했습니다... 한달뒤에 다시 보자고..ㅋㅋ
두서없고 재미없는 글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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