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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같은 날이 반복된다

작성일 14-10-3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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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격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17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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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일 어김없이 아침은 찾아온다..

오늘은 골프 접고.... 오늘 저녁 새로운 발파인을 위하여.. 목욕재개 하고..

열심히 책도 읽고... 무념 무상...

카지노로 갑니다...

카지노 역쉬... 너는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구나,,,, 오늘도 어김없이....

~~~ 오늘은 2천패소 날렸습니다.. 오메 오메...

우리는 쓸쓸하게... 고개를 떨구고... 집에 왔습니다... 눈앞에서 뱅뱅뱅 카드가 돌아 다닙니다...

환락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그래서 사람드이 카지노에 빠지는구나....

오늘따라 왜이러지....

언니들도 오늘따라 아무도 안옵니다...

쇄주 한잔 마십니다..

소주 두잔 마십니다..

무심코 전화기를 노려봅니다..

소주 세잔을 마십니다..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만지고 있습니다

소주네잔을 마십니다..

번호를 눌러 봅니다..

제기랄...

오늘은 로드도 떨어졌습니다...

우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럴수는 없지!!! 아직 남은돈이 얼만데..!!!! 그러나,, 카지노 안갔습니다..

가면 망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발길이 엘에이를 향해가네..ㅋㅋ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움!!!코너 하나만 돌으면 엥에이...

그냥 1층에 갑니다.. 2층갈 돈도 없어서... 거기서 맥주 한잔 마시고,,,, 그러다가..

또 슾픈 언니들이 있네... 언니들... 지금시간은 새벽4시 정도,,,

퇴근하고 갈려는 언니 2명 붇잡고... 같은 레파토리...

애들아,,, 그냥 집에가면 서운하지?? 배도 고프고,,, 우리집에서 쉬었다 가라,,,

나도 혼자 밥먹기 그렇다,, 그런데 나 돈 없어... 쏙쏙 안할꺼야.. 그냥 이야기 하다 가라,,,

그런데.. 그애들... 하는말,, 그래 나도 오늘 한탕도 못했어... 나도 슬퍼.. 그럼 6시까지만 있을께.. 괜찮아??

그럼 괜찮지...

그리고나서 우리는 집으로 와서 선배랑 그 새벽4시에 지지고 볶고 어제 카지노를 잃어버리고,,, 또한번 신나게...

노가리 풀고 마술 하고 이제는 집에 소품까지 있네..ㅋㅋ

그렇게 놀다가 6시에 그애들은 집에 갔네여... .. ... 뭐 오늘만 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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