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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순수여행기 둘째날

작성일 14-10-3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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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격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6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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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6시에 기상했습니다. 
웬샤에서 간단하게 필리핀식 쌀국수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6시30분 기사님을 재촉하여 다음 일정인 "팍상한"으로 출발했습니다.
약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다음 
다시 작은 배를 타고 강의 상류로 올라갔습니다.

 말로는 설명 안됩니다.

열대 우림을 지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이킬 만큼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약 1시간가량 상류를 향해 올라간 다음 30분을 거꾸로 내려옵니다.
그 내려올때의 시원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팍상한 관광후 리조트(?)에서 준비한 필리핀식 부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쩝...그리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먹을만... 하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이제 팍상한에서 민도로 섬을 들어가기 위해 바탕가스 항구로 출발합니다. 
이때 시간이 12시 30분경

바탕가스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약 2시간 정도...
바탕가스에서 타시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우리 목적지인 화이트 비치가 나옵니다.


도착하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리조트의 테라스에 앉아있으니
 환상적인 풍경이 벌이집디다...

돼지고기 바베큐, 닭바베큐 생선 구이 등.... 필리핀식으로 맛있게 준비된 저녁을 먹고
저녁 12시까지 놀았습니다.
12시까지 뭐하고 놀았는지는 비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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