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 Core맛사지 시스템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트레이더스 호텔 옆 졸리비와 붙어있습니다.택시타고 트레이더스 호텔 사 파사이 하면 가실수 있습니다.

 

24시간이나 밤에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가격이 비싸다는것 같던데....

 

시설은 약간 오래되었지만 왠지 맘이 푸근해집니다.^^

 

시스템은 Core랑 똑같습니다. 하지만,맛사지의 질이 더 낫습니다(물론 갠적인 생각+여러지인들 생각)

 

입구에서 일단 골라봅니다.

 

EXECUTIVE: Php 780 (맛사지시간이 VIP보다 약간 더 길며 Private Room에서 받습니다)
VIP: Php 540 (전신마사지(public room)+ 사우나 + 바디워시)
DELUXE: Php 480 (전신마사지 + 사우나)
SHOWER W/BW: Php 420 (사우나 + 바디워시)
SHOWER ONLY: Php 340 (사우나)
MASSAGE ONLY: Php 340 (전신마사지만)

위가격에 10% 세금이 붙습니다.

맛사지는 하드하면서 손끝에 연륜이 묻어 있어 그런지 정말 최곱니다.(맹인맛사지도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사우나는 쪼금 Core대비 많이 낙후합니다. 온탕,냉탕의 물 온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바디워시는 탕에 흰 반바지입고 아가씨(?)들이 앉아 씻겨줍니다. 씻겨 주면서 ㄷㄸ시켜줍니다. P500달라고 합니다.

하지만,한번은 해볼만합니다. Core보다 쪼금 섬세하게 해주는데 비용대비 만족은 아닙니다.

 

고르시면 팔목에 끼우는 고무줄하나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락커룸에 몸 씻겨주는 여자들이 막 돌아다니고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요

 

목욕탕에 들어가 땀 쫌 빼시고 의자에 앉으면 아가씨(?)들이 옵니다. 왼쪽은 커텐이 쳐져있고 오른쪽은 한국 목욕탕처럼 거울 있고 샤워기있는 그런 풍경입니다.  인종별로 앉아 서비스 받고 있는 모습이  탕에 앉아서 보고 있음 정말 웃깁니다.

다  씻고 가운 주면서 종이줍니다. 한 P50정도 적어주심됩니다. 탕에서 나오면 왼쪽은 맛사지실,오른쪽은 휴게실입니다.

휴게실의 스넥코너에서 cold tea 달라고 하면 시원한 보리차 한잔 줍니다. 다른 음료는 맛사지받고 드심이 나을겁니다.

 

쉬고 맛사지실가면 고무줄에 달니 메달 색깔보고 1,2층으로 데리고 갑니다. 가면서 브라인드 맛사지(맹인 맛사지) 물어보는데 전 자주 이용합니다.  맛사지받고 종이 주면 P50~100 알아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건전맛사지이며 맛사지사 평균 연령들이 높기 때문에 그닥 딴거 할 맘이 잘 안 생깁니다

 

맛사지 끝나시면 휴게실에서 교자(군만두)랑 망고쉐이크 시켜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계산은 나와서 키 돌려줄 때 하시면 됩니다.

낮에 빈 시간이 있다거나 진정한 맛사지를 함 받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3:30:45 건전 마사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4:08:25 안마/마사지에서 이동 됨]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