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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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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졸리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53회 작성일 11-03-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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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다치고 식욕도떨어지고 해서

아침 점심 하나 안먹고 뻐겼더니 저녁쯤되니까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그래서 후배하고 얘기한후 석촌짬뽕을 먹으러 갔더랍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민 석촌짬뽕이 갈비집 앞에있다는건 앞의 기행기를 읽어서 알겠는데

갈비집도 안가본전 고민을 하다 그냥 택시기사한테 la cafe 가자고 외쳤죠

요놈의 얄미운 택시기사들 트래픽잼가지고 돈몇푼더받을라고 발악을하더군요 ㅋㅋ

알아서 조용히 미터누르고 이쁘게가면 20원이라도 더 줄텐데 고놈 얄미워서

only meter 인상쓰고 말하니 암말안하고 가더군요 ㅋㅋ

갈비집 앞에 도착해서 보니 바로 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도 안보고 투 짬뽕 외쳤죠 ㅋㅋ

드디어 나온 그 유명한 석촌짬뽕....

역시 듣던데로 무지 푸짐했습니다.

꽃게 우려낸 국물이 예술이더군요 밥말아서 한그릇 빠르게 비우고

사장님과 얘기하는데 공부 열심히 하라고 챙겨주시더군요..

그리고 갈비집은 가지말라고 ㅠㅠ 길거리 거지여자들 들어간다고 ㅠㅠ

머 갈비집에 대해선 모르니까 예 알겠습니다. 하고

사장님께도 기행기에 꼭 글써야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ㅠㅅㅠ . 요러케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필리핀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로칼음식보다 먼저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했죠 ㅋㅋ

쓰고나니 이건 머에대해 쓴건지... ㅠ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46:01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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