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카지노에서 팔천페소 한방 팍 찍고~ (헉.. ㅜㅠ)

쓰린 속을 안고 어느 방향인지 모르겠지만 몇분 걷다보니  MTO 발마사지가 나옵니다.

기분전환 할 겸 잘됐다 하고 들어갔죠.

어두깜깜하구요 각각 룸으로 되어있다기보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확 뜨인 공간에 전신의자 쭉~ 배치되어 있습니다.

남자 로버트(?)에게 발마사지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마사지를 많이 받아 본 편인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7가지 정도의 기술을 반복하는 것 같구요.. 발만 한시간.

그리고 허벅지 조금~ 마지막으로 손마사지까지 해줍니다. 한시간 반//

만페소 잃은 그 찌뿌둥한 기분이 다시 상큼해져서 카지노로 향합니다.

가서 또 한방 팍 찍습니다. ㅋㅋㅋ

600페소했던 것 같구요.. 마일리지카드는 아니지만 멤버쉽카드라고 해야하나 100페소주고 구입하면

다음 마사지 받을때는 언제 어느때고 항상 300페소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 구입해서 날마다 300페소 주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ㅋㅋㅋ

떠드는 소리 없이 조용해서 좋았구요 흐르는 물소리에 절로 잠이 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여자마사지사(?)는 계속 한눈파는게 별로인 것...... 같...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