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코 맛사지를 소개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웬샤 스파를 알고 보니..그다지 추천할만 하지는 않지만....소개 글이 없기에 정보 공개 차원에서 올립니다..

올초 필리핀을 방문했을때 3번 정도 가봤습니다..

겐코는 초 건전 맛사지 입니다.(불건전 아니니 오해 마시길^^;)

 

일단 위치는 로하스볼리바드 스트리트의 넷월드 호텔로 가자고 하시면 왠만한 택시기사들 다 압니다..

정 모른다 싶으시면 이하우이하우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하시면 거의 100프로 다 아니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겐코 맛사지는 넷월드 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넷월드 호텔은 일본인들이 많더라구요..1층 식당의 경우

전부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는^^;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겐코 맛싸지는 사우나를 동반한 비지니스 맛싸지 샵 같은 느낌이 맞을겁니다..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주 고객층은 일본인이 더라구요...

입장하시면 메뉴판을 주는데 한글메뉴판도 있으니 쉽게 고를 수 있으실겁니다..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저같은경우 스파와 2시간 전신오일 맛싸지 다 해서 1천페소 정도 줬던거 같습니다.

(아직 치매가 올나이는 아닌데...깜빡깜빡 하네요ㅠㅠ)

일단 선불로 지불 하시면 바로 옷갈아 입으시고..싸우나로 가셔서 싸우나 하시구요..나오시고 위층으로가시면

레스토랑 같은 휴식처로 안내를 해줍니다..

거기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드실수 있구요(유료 입니다.) 담배도 피우실수 있게 돼어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보기로는 연인들 이나..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봤구요... 그곳에서는 주로 발맛사지를

하더라구요..

 

대충 요기를 채우셨거나..쉬셨으면..다시 밑층으로 내려가셔서 어떤 오일로 하실지 정하시고 맛싸지 받으시는

곳에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별거 없는데 늘려 쓰느라 힘드네요ㅠㅠ)

나오실때 봉투 하나 주는데 맛싸지한 사람 팁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50~100페소 정도가 적당할꺼 같

습니다.)

 

총평)

 장점 생각보다 시설 깔끔합니다...괜찮았구요.. 직원들 친절합니다.(마닐라에서 느낀건 일본인들이 하는

         맛싸지나 음식점은 대체로 깔끔하고 친절하더라구요)

         맛싸지는 중상 정도 돼는거 같습니다..

 단점 가격이 좀 쎕니다.. 들어보니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싸우나 공간이 생각보다 그렇게 넓지 않았습니다.(웬샤스파의 반도 안돼었던거 같습니다.)

         음식이 공짜가 아닙니다. 음식맛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 가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ㅠㅠ

               

약간 필리핀 고급 맛사지 샵같은 느낌이 드는 겐코 맛사지 였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시거나 (다만

발맛싸지만 받으시면...음식과 음료같이 드시면서..오붓이^^ 같이 받으실수 있는데... 제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전신 맛사지는 남녀 따로 받는거 같았습니다..혼자만 가봐서ㅠㅠ)  사업얘기를 하시기에는

괜찮은 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 페브리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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