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뷰 레스토랑 Vs. 쿠바오 파머스마켓 ■■■■■■■

위 사진은 하버뷰 레스토랑에서 나름 비싸게 주고 먹은 칠리갈릭새우입니다.

한국에 오니 이맛이 너무 그립다는,,,ㅜㅜ

자,,그럼 가격을 비교 들어갑니다!!!

1. 하버뷰레스토랑 칠리새우

▶ 대략 1000페소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마닐라 베이 경관이 보이는 곳에서 와인과 함께 하기엔 이보다 좋을순 없겠으나,,)

2. 쿠바오 파머스마켓

▶ 마켓에서 새우(중하정도?) 1/2kg 을 산다 : 대략 200~250페소면 삽니다(퀄리티 좋은 놈들로!!!)

▶ 푸드코트(담파)에 가져가면 맛있게 요리를 해주죠? : 새우의 경우 1/2kg면 대략 50~100페소 조리비.

(원래는 90~100페소 정도지만, 자주가는 집을 정해 놓면, 조리비 DC됩니다.)

▶ 결론: 양은 더 푸짐하게, 300~350페소면 둘이 먹으면 끝장입니다.

※ 부록

1. 남자끼리 새우한번 개걸스레 먹구잡플땐, 쿠바오 파머스 마켓 담파로 가자!

(담파는 체인형 시푸드 푸드코트로 쿠바오 뿐만 아니라, 이스트우드,,쾌죤 지역 다수 有,,등등 찾아보면 꽤있음)

2. 팟과 함께 분위기 내구잡플땐, 하버뷰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다!

3. 마까빠깔도 괜찮다.

(마까빠깔은 쿠바오 보다는 다소 비싸고, 하버뷰 보다는 마니 싸다)

4. 이밖에도 새우를 뜯을수 있는 곳은 다수 있으나, 소햏의 포커스는 싸고!!! 맛있고!!! 마니주는!!! 곳인 관계로

태클은 정중하게 반사~^^;;

5. 아참,,,갈릭라이스는 필수인거 다들 아시죠!!! 

ps. 오늘따라 왜이리 그리운 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