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63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티거의 방필기 - 8 (마닐라-갈레라 초보임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티거에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8건 조회 3,481회 작성일 12-01-24 12:10

본문

쓰는김에 후딱 ㅋㅋ 날림 공사 시전중요

 

----------------------------------------------------------------------------

 

9. 게이킹의 탄생

 

사방의 아침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오니.. 바이러가 이제 꼼지락 대고 있다...

 

티거 ' 일어나 이색 화이트 비치로 가자... 역시 유흥은 내 체질은 아닌가봐'

 

바이러 ' 그래.. 유흥은 우리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야... 가서 현지인 꼬시러 가자'

 

티거 ' ㅋㅋㅋㅋㅋㅋ'

 

바이러 ' ㅋㅋㅋㅋㅋㅋ'

 

이런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어제밤 우릴 대려다 준 압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이러 ' 압둘.. 컴온... 화이트비치 가자...'

 

압둘.. 낮에 보니.. 나이도 어린게 완전 삭아가지고.. 아무튼 꼬봉이 생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압둘이도 또 불러주니..

 

기분이 좋은듯 보인다.. 머 하긴 돈버니까 좋겠지...

 

압둘 ' 어이 티거.. 괜찮음 내 뒷자리 탈래? '

 

티거 ' 오오 그래도 되는거야? 아싸'

 

오토 바이 뒷자석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리고 담배 한대를 꼬나 물고... 우린 마간다 바바에들이 가득찬.. 비치...

 

므흣한 상상만 가득합니다... 나잡아 봐라를 해봐야 하나... 꺄아!!!!!! 부끄러워....

 

사방에서 나오는길은 매우 험했지만.. 화이트 비치로 가는길은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기분도 좋고.. 왠지.. 우린 1970년대에서.. 2000년대로... 타임 워프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암튼 별별 망상을 하는데.. 압둘이 내리랍니다..

 

음.. 다왔는데.. 흠.. 압둘이가 숙소소개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우리가 찾아볼게... ㅋㅋ 넌 이제 가...

 

우리 또 갈일 있음 부를게.. 했더니.. 아쉬워 하면서 압둘이 갑니다.. 미안.. 니 소개비로 내가 돈을 퍼줄수는 없자나..

 

그래서 골목골목을 누비며.. 아줌씨들과 승부를 펼칩니다...

 

티거 ' 아줌마.. 얼마요 이 방...'

아줌마 ' 1500 줘'

티거 ' 아 아줌마 장난요? 너무 비싸.. 안대...''

아줌마 ' 가 임마.. '

 

아 이거 머야... 이거 머야... 여기 원래 이래 비싸.. 왜 안깍아줌요...

 

여기저기 기웃대도 다 1500 페소.. 방도 꼬름한 민박 같은데... 아무래도 주말이라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몰려 오는거 보니..

 

이제 포기 해야 할듯.. 하고 생각하다..

 

그곳을 만나게 됩니다..

 

13100551622107.jpg

 

빌라 델 까... 이 아줌씨와 장기간 사투를 거듭하여.. 1000페소에 방을 낙찰 성공.. 에어컨 너무 틀지 말라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잔소리를 좀 듣긴 했지만.. 머 싼 가격에 방을 얻었다는 기쁨으로...그건 대신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온몸에 선크림을 3중으로 바르고... 슬슬.. 비치를 정 to the ㅤㅂㅓㅋ 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아 어찌나.. 사람들이 쳐다보는지.. 그날따라 외국인이라고는 양키와 우리 말고는 없는거 같은 느낌... 거기다... 첫날 방카에서 본...

 

박선생들이.. 여기에 있네.. 흠... 먼가 위험한 눈빛.. 하지만 그 대상은 내가 아닌 바이러에게 향하고 있는걸.. 그냥 위안 삼기로 했다..

 

티거 ' 야 제들이 너 알아본다.. 가서 인사라도 좀 해주지 그러냐...'

 

바이러 ' 이 개xxx !@#$@#$^ '

 

아마 평생 들을 욕을 함축해서 약 3분간 들은거 같다.. 싫음 싫다고 하든가...

 

지나가는 여자들이 자꾸 쳐다본다... 아 .. 원숭이가 된 기분이다...

 

-----------------------------------------------------------------------------------------------------------------------

(후일담 : 바이러가 주장하길.. 그건 원숭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라.. 우왕 하고 쳐다보는 시선이라고 주장했다..그래서 난 그럴리가..

 

아니다 라고 주장했는데.. 마지막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_-;; 바이러의 말이 사실인걸로 결론 내렸다.. 같이 쳐다보고

 

생끗 웃어주고..말 몇마디 날리니 자지러진다.. -_-;; 아 이럴수가.. 그럼 그 화이트 비치에서 만난 아가씨들이...

 

 대부분 작업이 가능한 대상들이었단 말인가.. 난 그냥 한국에서 처럼 오래 쳐다보면 눈치 보여서..

 

그들의 눈빛은 원숭이를 바라보는 관람객의 눈빛이며.. 그들의 눈빛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동방예의지국 출신의 남자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여 피했을 뿐인데.. 후회 막급... 하지만.. 머 ㅋㅋ 그때는 그냥 몰라서 그대로 좋았다

 

또 다른 예는 마닐라에서 로컬들이 가는 정체 불명의 술집에 갔었는데.. 흠.. 밴드도 있고 GRO도 있는 곳인데..

 

시스템은 안물어봤지만 룸기믹도 가능할 듯한 폼세다.. 2층에 VIP가 있었으니.. 손님은 온리 피노들... 그리고 나와 바이러였는데...

 

난 그 GRO가 그 피노가 대리고 온 여친인줄 알았다...

 

(아래 사진 좌측 끝에 슬쩍 보이는 바바에인데.. 왠지 우크라이나 삘이 나서 마음에 들었었다..) 

 

근데 자꾸 쳐다보길래

 

바이러 이론..

 

눈빛 교환에 대해서 테스트를 할겸.. 한번 날려ㅤㅈㅝㅅ는데.. 그 바바에가 계속 쳐다 본다.. 화장실 가따오는데.. 내 얼굴에 분화구를 만들 기세로

 

쳐다본다.. 아.. 짱이다 이거.. 근데.. 그 옆에 피노가 눈치 챘다... 날 죽일듯이 쳐다봤다... 아마 나라도 죽이고 싶었을꺼야

 

지금 생각하니 미안... 그래서 난 고개 숙인 남자가 되었다.. 아직 젊은 나이에 벌써 고객 숙인 남자가 되다니..

 

노래를 부르는 밴드의 바바에는...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고 여러가지 한국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피노들의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근데.. 바이러가 한번 눈빛 공격 해보자고 제안을 해서... 약간의 호응과... 눈빛으로 계속 공격했더니... -_-;;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 듀엣 바바에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마.. 원래 춤을 추지 않는 바바에라고 생각 되는게.. 이건 흐느적도 아니고

 

거의 로봇에 가까운 댄스와 제자리 걸음 댄스를 선보였는데..이거슨 마술이라고 단정지었다..

 

13100568661970.jpg

 

 

 

 

 

 

 

 

 

 

 

 

 

 

 

 

 

 

 

 

 

 

 

 

 

 

 

 

 

 

 

 

 

 

 

 

다른 GRO는 핫도그를 먹는데 눈이 마주쳐서.. 생끗 웃어주었더니... 이거참.. 핫도그를 못먹는다... 부끄부끄.. 모드가 대서

 

8번 온몸비틀기 로 고통 받다가 어디선가 끄낸 장지갑으로 입을 가리고 조근조근 핫도그를 쳐묵 하시는데...

 

아 어이가 없었다... 그 많은 화이트 비치의 그녀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사요나라.. 마간다 바바에.. 안녕 .. 화이트 비치

 

슬프게도 그날은 출국 바로 전날이었으니... 참으로 통한할 일이 아닐수 없다 역시 아는게 힘이고.. 자신감이 중요하다. 잡설이 길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

 

일단 도착을 했으니 밥을 먹기로 한다... 아도보와 샌드위치 토마토 스프 등등.. 을 시켜서 먹다 보니..

 

13100567526464.jpg

 

 

 

 

 

 

 

 

 

 

 

 

 

 

 

 

 

 

 

 

 

 

 

 

 

 

 

 

 

 

 

 

 

 

 

 

썬글라스를 사라고 잡상인이 찝쩍거린다..

 

티거 '  얼마노...'

잡상인 ' 500 페소 뿐이 안합니다'

티거 ' 댓다 고마 치라.. 100페소 하자'

잡상인 ' 못팝니다'

티거 ' 가.. 그럼'

잡상인 ' 그럼 300 '

티거 '가라고 밥먹게'

잡상인 ' 그럼 200'

티거 '100 아니면 걍 가.....'

잡상인 '여깃수.. '

 

ㅋㅋㅋ 이겼다... 머 100도 덤탱이인거 같지만.. 왠지 이긴건 이긴거다.. ㅋㅋ 그냥 내생각이 그렇다.. ㅋㅋ

 

식사를 끝내고 바이러와 화이트 비치의 간을 보러 슬슬 돌아 당겼는데.. 물반 고기반.. 게이반이다...

 

그래서 우린 그들을.. 레이디 보이나.. 게이.. 바끌라라 부르지 않고..  '형'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암호다.

 

왠지 알아듣고 공격할게 두렵다..

 

근데 역시나.. 형들의 눈빛이.. 바이러에게 집중된다...

 

사실 바이러는 전적이 좀 있다.,.. 그래서.. 게이들을 병적으로 싫어하는데.. 그 눈빛을 참을수가 없는지;...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웠다... ㅋㅋ

 

한 낮의 화이트 비치는 너무 더워서 수영하는 사람이 나말고는 피노 꼬맹이들만.. 수영을 하고 있었다.. 아무렴 어떤가.. ㅋㅋ

 

놀다 지치면 옆에 가게에서 망고 쉐이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13100571180990.jpg

 

다시 해변에서 신나게 수영하고... 뛰어 당기고

 

13100570971768.jpg

 

 

또 뛰고

13100571051332.jpg

 

13100570889391.jpg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겼다...

 

13100570818418.jpg

 

해변에서 만난 꼬맹이들이랑 친해져서 그쪽 숙소에 가서 인사도 하고 놀고..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 가족들이다..

 

아 아름다운 방필기...

 

순수했던 시절이여...

 

내가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을때.. 바이러는 살이 탄다며.. 그늘에서 맥주 한병 빨고... 방에 가서 낮잠 자고... 게이들의 공격에 놀라서 달아

 

나곤 했다..

 

화이트 비치 중간쯤에 보면 피자와 햄버거를 파는 가게와 바베큐 가게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 식탁을 공유해서 쓰는 형태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그 피자와 햄버거를 파는 가게의 웨이트리스가 형들이었다...

 

그중 하나는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머 형은 형이니까.. 별..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가 바베큐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누군가.. 내 옆에.. 그리고 바이러 옆에.. 앉는다..

 

형1 '하이잉~~'

 

그렇다.. 저 미묘한 뉘앙스의 울림... 형이다.. 그들이 왔다...

 

근데 다행인건.. 둘다 바이러를 보고 있다.. 그러더니 이것저것 말을 걸어 온다.. 어디서 왔냐... 언제 가냐.. 등등의 일반적인 작업론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호구 조사.. 등등.. 기초 공사가 끝나고.. 형이 묻는다..

 

형1 ' 바이러... 혹시 i love you 가 한국말로 머야?'

 

순진한 바이러.. 난 니가 싫어 꺼져 라고 알려주지.. 정확하게 알려ㅤㅈㅝㅅ다..

 

바이러 ' 사랑해 야...'

형1 '꺄르르르 앙 오키.. 알았어...'

 

그리고 바이러는 화이트 비치에 있는 동안...

 

...................

 

수많은 사랑해를 들어야 했다...

 

 

어디로 가도.. 어디 숨어도.. 형들이 무서워서... 해변으로 돌아서 가도.. 여지 없이 그들은.. 바이러를 알아본다...

 

저 멀리서 아련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형1&2 '바이러~ 사랑해~'

 

바이러가 온몸을 비튼다... 그리고 혼자 머라머라 욕을 한다..

 

조금 불쌍하지만 머 어때.. 나한테 안하는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그런데 무서운건.. 화이트 비치에 게이가 갸들만 있는게 아니였다.. 그리고 더 무서운건.. 가르쳐준적이 없는데...

 

그 게이들은.. 바이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이거시 바로.. 소셜 네트워크가 아닐까 싶다..

 

아마 소문이 쫘악 퍼진 모양이다.. 화이트 비치에 한국에서 온 멋진 게이킹 바이러가 왔다는 소식이...

 

ㅋㅋㅋ 아무튼...

 

이제 밤이 되었고...

 

 난 하루종일 수영을 하고 곤죽이 되어 방에서 갤갤 거리는데... 바이러가 말했다..

 

 

' 가자 사방으로 '

 

 

----------------------------------------------------------------------------------------

 

초보들을 위한 도움말..

 

이제 밑천이 바닥 나네요 ㅋㅋ

 

머가 좋을까요.. 간단한 눈빛에 대해 이야기 할까요..

 

아무래도 오랜 식민지 생활과 서구권 열강의 식민지라서 그런지 사고관이 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거기에 열대지방 특유의 민족성이 있어서...

 

흠 머랄까.. 오늘만 살아간다고 하는게 좀 비유가 맞습니다..

 

내일일은 별로 걱정을 안한다는거죠...

 

거기에 식민 지배를 통해..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백인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한걸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머 그런저런 의미로.. 많은 바바에들은.. 오늘만 즐겁게 일안하고 놀고... 외국 남자에게 시집가서 잘먹고 잘사는게 지상과제인 애들이

 

은근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으로 나가서 일을 하는게 또 개념 피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입니다. 아무래도 내수는 개판이니까요...

 

왜 이런 문화 역사 등등에 대해 시부리냐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나름 선망의 대상입니다.. 단지.. 피노이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요... 그럼 피노이(피노남자)들은 왜 비호감일까요..

 

전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1. 일하기 싫어 합니다..

 

시스템이 한놈만 가족중에 일하면 올까신이 달라들어서 뜯어 먹는 구조입니다.

 

2.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온리 섹스입니다.. 유부녀건 머건.. 계속 24시간 작업질을 해댑니다.. 그리고 일말의 틈에.. 그녀들은 또 우습게도 넘어갑니다.. 그리고.. 애만들고 튑니다.. 그래서 싱글맘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3. 꿈이 없습니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드림이란 단어입니다... 그들에게는 꿈이 없다고 합니다...

 

 

 

 

머 이건 비단.. 피노이들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캐릭터가 많지만..

 

전 차마.. 향숙이한테.. 우리나라도 그래 라고 말하기는 부끄러웠습니다..

 

(피나이 친구 향숙이가 해준말입니다.. 향숙이는 흠.. 너싱 전공하고 현재 심리학을 공부 하는 친구인데.. 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 여자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물론 그녀들이 너무 쉽게 넘어가고 그런 문화와 역사적인 성향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 남자들 얼굴에 핵펀치를 한방씩 날려주고 싶다고 하네요 )

 

 

 

 

암튼 여기서 오늘치는 스톱.. 내일은..

 

1) 사방으로 우리가 왜 돌아갔을까 ?? 에 대한 부분에 대한 집중 조명

 

2) 화이트 비치의 밤

 

3) 게이킹 바이러의 '사랑해'

 

4) 귀국

 

정도로 방필기를 마무리 하고.. 다음이야기인.. 7월 방필 사전 준비 부터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7월 방필은 2개월에 걸쳐 준비했는데... 다 안다고 생각해도 내상은.. 피할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그럼

 

즐거운 새벽요 ㅋㅋ 이따봐요

 

 

추천0

댓글목록

티거에단님의 댓글

티거에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의봉
머 다 그런건 아니지만 ^^ 많이들 툭치면 넘어오죠.. 미소와 농담 몇마디면.. 호감도 상승이니.. 그래도 아직은 정중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몸에 배인 습관이란게 참..

@엔젤리스
그리고 7월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래서 5월달치를 후딱 마무리 하는중입니다. ㅋㅋ

웅컁컁122님의 댓글

웅컁컁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피노이들 책임감 없고 일하기 싫어하는 건 습성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모두 똑같다고 말할 수 없으니 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러네요.
얘들하고 일하다보면 성질 다 버리겠어요 ㅋㅋ

티거에단님의 댓글

티거에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웅컁컁122 가끔 야근 하는 중 채팅을 하다보면... 야근한다는 말에 굉장히 어색해 합니다.. 그래서 너네는 야근 별로 안하지.. 그랬더니.. 위치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보통 야근 안하는 편이고.. 직위가 올라가면 그만큼의 책임감이 요구되고.. 자연스럽게 야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보통.. 놀기 좋아하죠.. ^^ 월급날 다음날은 누군가 아프거나.. 무슨일이 있거나 해서 배째고 놀러가기도 하고. 친구가 해운 관련일을 하는데.. 피노들이랑 일하는건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합니다..
일은 하기 싫어하고.. 잘 놀러 당기고.. 거기다 중국보다 느린일처리.. 책임감도 별로 없는 편이고 ㅋㅋ 3박자가 척척입니다..

티거에단님의 댓글

티거에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이트칼라
 .. 저 비치는 화이트 비치입니다.. 사방비치는 저런 백사장이 없죠.. 

@차와술조심
그러게요 정이 참 무섭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테스트를 사실 진행했습니다.. 머 선물에 관한 테스트.. 약속 ....
머 결과는 어차피 표본이 너무 적어서 단정짓기는 어렵지만...재밋더군요.. 머랄까..

비굴해지기 싫지만.. 핑계를 만들면 얼마든지 비굴해지는 모습..

그 하나의 이유만 찾아내면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도 하게 되는거죠.. 그 거짓말을 합리화 하기 위한 또 다른 거짓말이 나오는거고요... 아마 다른 분들의 글에서 느꼇던.. 그 말도 안되는 핑계들이.. 이런대서 오는거 같습니다.. 자존심을 버리기 위한 핑계에서 말이죠...

파니아님의 댓글

파니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모든 피노이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회구조가 그들의 정서를 그렇게 만든것일수도 있습니다

우민정책의 일환이랄까...여하튼...좀 특이한 나라긴 하죠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33건 44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142
0 01-31 2288
141
0 01-31 2159
140
0 01-31 1974
139
0 01-31 2744
138
0 01-30 2808
137
0 03-12 3768
136
0 01-30 2110
135
0 03-11 1790
134
0 03-11 3618
133
0 01-27 3565
132
0 01-27 2905
131
0 01-27 3191
130
0 01-27 3091
129
0 01-27 2660
128
0 03-08 3540
127
0 01-26 4004
126
0 01-26 2781
125
0 01-26 2108
124
0 01-26 3281
123
0 01-25 2313
122
0 01-25 2634
121
보라카이에서 댓글(74)
0 01-25 2138
120
0 03-04 2718
119
0 01-25 2342
118
0 01-25 2260
117
0 01-24 2073
116
0 01-24 2011
115
0 01-24 1967
열람중
0 01-24 3482
113
0 01-24 2731
112
0 01-23 3473
111
0 01-23 1810
110
0 01-23 2446
109
0 02-27 2295
108
0 02-27 2293
107
0 02-27 2294
106
0 02-27 275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