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의 목적중에 하나가 음식입니다

 

어려서부터 집떠나면 잘먹어야 한다는 신조로 살았기에...

 

여행가기 전 사전조사로 가는 곳 주변의 괜찮은 곳을 몇개 알아놓고 현지가서 들리곤 합니다

 

방필시 꼭 며칠씩은 묵고오는 마카티에 괜찮은 집 몇개 올릴께요

 

워낙 사진 찍는거 귀찮아 해서 사진이 거의 없다 보니 올릴 곳이 많지 않네요

 

1. 그린벨트 2층에 있는 레드크랩이라는 식당입니다

  해산물을 중심에다가 미니부페도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밝고 주로 파티나 모임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조금 시끄럽습니다

  스프, 하우스와인, 타이식, 샐러드, 마늘에 볶은 프런(큰새우), 립스테이크(모양이 특이), 마늘밥 등등해서

  둘이서 먹으니 2,000P 정도 나오더군요

 

 

 

 2. 살세도 빌리지에 있는 말콤스 레스토랑

     여기도 점심시간되면 조금 좁아서 그런지 시끌벅적합니다

     여기 와규와곤 스테이크 끝내줍니다  육즙이 아주 그냥...

     마카티 에비뉴에 독일식 레스토랑인 슈왈더발더라는 곳도 괜찮습니다만 여기가 개인적으로 조금더 우위입니다

     미디테리안 샐러드(지중해식 샐러드), 와규치즈스테이크(햄버거식 스테이크) , 디저트로 카페라떼 해서

     혼자 700P정도 들었습니다

 

 

 

 

 

 

3. 그린벨트5  1층 입구에 있는 샤또1771입니다

    정찬도 가능하고 간단하게 일인식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종업원들도 다 친절하구요

    빵이 저금 맛있었던 기억...

    스프, 하우스 와인, 닭가슴살 그릴과 파스타, 후식으로 망고 쥬빌레해서

    혼자  1200P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맛집은 꽤 많은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오늘은 이만

 

다음 방필시  더 좋은 자료 만들어와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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