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대여섯번 필리핀을 방문합니다.

그 때마다 늘 먹거리가  참 중요함을 느낀답니다.

잘먹고 잘자야 힘든 것도 잘 넘어가지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여행중이라면 이런 호강(?)과 호기(?)도 좀 부려 볼만합니다.

단.....한번^^ 

저녁은 소피텔 호텔

소문난 곳이지요?  여섯코스로 되어 있는데 점심부터 속을 비우고 가세요^^

해산물은 누구나 좋아하시니 맘놓고 먹을만한 곳으로 가자니 좀 부담가지요?

이럴 땐 골라골라 ㅎㅎㅎ 먹고 싶은 것 마구마구(넘 마구마구는 돈이 나옵니다 ㅎ) 골라서

뒷집이단 윗집이던 가서 요리를 신청해서 드세요.

집 걱정은 NO

이미 옆에 식당에서 일하는 아떼가 붙어 있어요.

맛은 그럭저럭..... 집집마다 좀 다르긴 해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격대비 강력 추천입니다.

근데 아무리 가드가 막아도 소용없어요

해산물 사라고 달라붙는 사람들 땜시 엄청 정신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