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306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궤존에 청미래 식당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졸리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48회 작성일 11-03-29 20:07

본문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젠가 궤존에 있는 청미래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안티폴로에 살고 있습니다. 궤존도 멀고 올티가스도 마카티도 멀어요. 세곳다. 제 차로 가면 30분에서 1시간 거리지요. 그날 도로사정에 따라 ㅋㅋㅋ 암튼 이런소리 말고.
식당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습니다.
1번째)
특히 순대국을 제가 좋아해서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양은 조금 작았지만 다른 식당보다 순대국속의 고기들(순대, 곱창 등등)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른곳 보다 비싼 곱장을 안에 너어주더군요. 그래서 양이 적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 매니아다 보니 순대국 속을 보면 어느정도 좋은 재료인지 싸구려재료인지 구분이 가더군요. 내용물 정말 좋았습니다.
쫄깃쫄깃한 곱창을더어주더군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순대국에 가장 궁합이 잘 반찬은 깍두기라 생각합니다. 정말 깍두기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하는 사람 고생좀 했습니다. (5번을 달라했으니 5번을 일층과 이층을 오르락 내리락 ㅋㅋㅋ 쏘리)
2번째)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암튼 저는 순대와 곱창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매니아다 보니 ㅋㅋㅋ
곱창전골은 머니머니 해도 냄새가 나는가 안나는가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냄새 안나더군요. 잘 못하면 곱창 비린내가 나서요 ㅋㅋㅋ 또한 전골에 기름이 있나 없나 입니다. 조리하시는 분이 신경쓰시고 기름을 다 제거해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 나게 먹었습니다. 내용물중에 가장 중요한 곱창은 크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보통 식당들은 작게 하더군요. 청미래는 음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와 정말 쫄깃 쫄깃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3번째)
동치미막국수도 먹었습니다. 정말 맛 나게 먹었습니다.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동치미막국수 깔끔했습니다. 다음에 또가면 동치미막국수 또 먹어야 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ㅋㅋㅋ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46:01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34건 1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1734
1 12-13 614
1733
ART IN Iceland 댓글(8)
1 10-06 976
1732
2 09-26 1085
1731
1 09-07 1085
1730
2 08-29 1290
1729
1 08-27 1476
1728
1 08-21 1272
1727
1 07-21 1968
1726
0 07-12 1763
1725
0 07-07 1770
1724
0 06-29 1777
1723
0 06-29 1450
1722
1 06-26 1458
1721
0 06-25 1608
1720
0 06-23 1285
1719
1 06-22 1345
1718
0 06-21 1311
1717
0 06-21 1218
1716
0 06-21 1277
1715
0 06-21 996
1714
0 06-21 1106
1713
0 06-21 1168
1712
1 06-20 1192
1711
팔라완~ 댓글(4)
1 12-28 1243
1710
0 02-18 2821
1709
1 02-18 2716
1708
0 02-17 1409
1707
0 11-08 2489
1706
0 04-16 1193
1705
0 10-25 3411
1704
마닐라 vs 세부 댓글(69)
0 08-17 3002
1703
히든밸리 댓글(21)
0 08-16 1719
1702
팍사한 폭포 댓글(25)
0 08-16 1954
1701
0 08-01 2416
1700
0 07-04 2301
1699
1 07-01 2868
1698
0 06-05 201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