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서있긴 합니다만 ㅠㅠ 이때까지 버텼는데 이제 더 버틸려면 빚을내고 버텨야 함으로써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 한편으로는 이때까지 버틴게 너무 아깝기도 하구요 이놈의 코로나 정말 싫네요

한국인들이 필핀에 가려면,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하고 갔다와서 자가격리가 풀려야 될 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때, 정말 빠르면(치료제+백신 안전) 5월부터 가능할거 같고 아니면  9월이후가 될 것 같네요.

예측의 달인 빌게이츠는 2022년이라고 했으니, 또 모르겠지만요ㅠㅠ

선택을 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ㅠㅠ

세부에 계시는군요....저 역시 세부에 있습니다만.... 돌아갈 타이밍을 한번 놓치고..그냥 지금은 안정적으로 될 떄까지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 작은 사업은 한국에 있어서... 관광 관련해서 여기 계시는 교민분들보다야 ..피해가 적겠습니다만,  그래도 작년대비 매출 거의 3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국 교민도 또 일본 교민도 못버티고 매월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서.... 월에 한번은 환송식 하는거 같습니다..

관광, 어학원 등의 비지니스는 일단 정상화 되려면 2022년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힘내시기 바랍니다. 같은 세부에 계시니 더 마음이 짠하네요..

힘내야죠!!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같이 소주 한잔 할수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ㅎㅎ 1월달까지만 버텨보고 한국으로 돌아갈지 은행빚을 내서라도 버틸지 선택해야겠습니다 ㅎㅎ 와쿠이짱님도 힘내세요!!

전 갠적으로 세부 갔을때 관광업 하시는분이 없어서 에코애들을 못구할까봐 걱정입니나

그런걸 뭐... 걱정하시는지... 지금도 그쪽은 성업중인 사람들 있더라고요. 이시국에...

한국으로 가신 분들도 어렵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관광업계는 당분간은 쉽게 오픈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현명한 판단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필리핀에 남아서 있는데 힘드네요 ㅠ 가지고 있던 물건들 팔면서 버티고 있는데 ㅠ 일자리는 없고 ㅠ

아이고~ 정말 이지 코로나가 여럿 말려 죽이는듯 합니다 ..
답이 없다면 모국에서 답을 찾아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지금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기에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먼가를 찾아나서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팅하호서~~

그동안 주식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여행 재개는 올해 하반기에도 될까말까 하네요.
일단 돈을 버셔야 할거 같네요.
한국에와서..

좋은 생각 같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입국자 1위인 한국관광은 여의치 않네요.
일단 주요여행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력도 80프로 정도 무급휴가 중이고
이탈도 심합니다.
당장 올해 해외상품을 준비하고 있지만 말그대로 예약만 받은 상태라
하늘길이야 금방 열린다고 해도 상품이 있어야 하는데 여의치 않네요

다만 올해 코로나가 회복될경우 보복소비가 거의 확정적이라
미리 준비하신다면 매우 좋을 듯 싶습니다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듯 합니다... 근데 물태울 수 있는 여력은 있어야 되니 세이브 하시고 잘 버텨 보세요~ 화이팅!

요새는 필리핀에 게신분들 뭐하시면서 시간 보내시나요 ㅎㅎ

좌표찍고 갑니다

필국민이 백신맞으로 동참할것 같지도 않고..
전국민 자가면역으로 항체 생겨야 상황 종료될듯요...

힘내세요~~ 화이팅!!

아..... 이 글을 쓰시고도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휴....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