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하고 똑같습니다. 술을 안 마실거면 바로 바파인만 해서 나와도 됩니다.
다만, 업소에 따라서는 바파인만 하고 술 안마시면, 기본 2천페소 추가 라던가... 그렇게 따로 별도 비용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가셔서 마마상이나 사장님께 시스템 물어 보시고 , 초이스 하시고 한잔 하시거나, 아님 그냥 대여도 가능 합니다

사실 뽑기운같아여 저는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착한애 걸리면 좀더 잘해주고
이기적인애는 놀다 중간에 바꾸시면 됩니다

바파인해서 가셨을때 잘해주시면 바바애도 잘해주고 못하면 바바애도 도망갑니다. 그리고 야 라는 호칭을 자기들도 알아듣고 싫다고 하구요. 욕 쓰는 남자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ktv에서 술먹으면 바바애들끼리 따갈로그로 얘기하는데 여러 주제가 있지만 그 중에는 지금 함께하는 남자들 품평회도 한다고 하고요. 이틀간 데리고 있던 애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쇼업하면서 남자들 쭉 보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한테 아이컨텍하고 나름 어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에 가서도 얘기를 잘하고 잘 맞춰주면 아침까지 같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한번 하고 어떻게든 가려고 한답니다. 또한 90% 정도의 바바애가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있고 그들을 만나러 미드나잇에 도망간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영어 좀 되시면 얘기 많이하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제가 데리고 왔던 애가 야기하길 대부분 한국남자들이 파파고로 대화해서 리얼타임이 안 되니 대화가 끊겨 오래 얘기하지 못해 관계형성이 힘들다고 얘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