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역업무 담당 직원 급여... 수준에 따라 학력에 따라 다르지만.. 님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을 보니까.. 3만페소정도 줘야 할거 같습니다... 보통 2만페소 정도 됩니다.. 한국말을 잘하고.. 무역경력도 있다면... 3만페소정도가 평균이라 생각합니다..

2. 운전기사 급여... 집에 상주하면서 숙식제공을 하면 보통 8천페소이며... 출퇴근은 1만페소부터 시작합니다... 오버타임시에는 팁개념으로 100페소에서 200페소 정도 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운전기사 급여는 마간다님 의견의 동의합니다,
무역담당 직원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그 급여를 책정해야 할 듯 합니다.

일례로.. 지가 아는 사업가 한분은 필리핀 CPA를 회사 경리로 채용하고 있는데.. 급여가 8천페소 입니다.
또한, 한국말 잘하는 영업직원을 채용하고 있는데.. 급여는 3.5만 페소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급여가 1.2-2만페소(경력에 따라)..

대략적인 수준만 기준으로 잡으시고,
질문하신 쏭싸님이 직접 면접후 판단하셔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한국어 잘하는 필리핀 직원은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 동생 예전비서가 한국말 어지간히 알아 듣고, 중간중간 섞어서 대답도 할줄 압니다.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에게 무척이나 유용하지만, 관리하기 참 어려워 하더군요!
급여는 4년전에 2만페소 였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며 2.5만에서 3만 정도명 충분하지 안나 싶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직원을 찾는게 어렵습니다.
급여를 얼마줄까가 문제가 아니란 거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면 적정급여란게 무의미 해지죠!

3만 아니라 4만이라도 주고 필요하면 쓰셔야 한다는 거죠!
그럼 좋은 직원 구인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피노이들이 한국어나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참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요..
한국어를 많이 어려워 합니다. 물론 어려운 언어임에는 틀림 없지만.. ㅠㅠ
정말.. 한국어를 이해하고,, 특히 한국 정서를 이해하는 피노이를 찾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