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획으로 좋은 여행..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마간다 투어에 노크 하세여~~투어님 청기사님 도와 주세여^^

가족여행이면 세부가 더 좋지 않을까요? 해양스포츠 같은것도 즐기싥겸~ 지극히 주간적인 의견의였습니당~

가족여행이면 사방비치는 패스 하셔야 ~ ~ ?

마간다 퉁어에 문의에 한표 던집니다. 오늘 투표일이라서요 ^^

일정을 다 짜신듯 하네요.

조금 수정을 해드리자면 마닐라에서 3일을 머무르면서 팍상한과 따가이따이를 데일리투어로 가심 되구요.

굳이 따가이따이에서 2일간 숙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첫날은 뭐 보통 밤에 도착하니 암것도 못하고 둘째날 팍상한에 가시고 셋째날 따가이따이를 다녀오세요.

셋째날 따가이따이 갔다가 마닐라에 오면 대충 오후 2~3시쯤 됩니다.

그럼 바로 민도르나 사방으로 이동을 하심 됩니다.

사방에서 2~3일정도 머무르시고 마닐라로 나오셔서 1~2박정도 머무르시면서 시내관광 하시고 쇼핑을 하심 될껍니다.

마닐라 시내관광이라 해봐야 리잘공원이나 샌디에고 요새 정도인데 요건 하루면 충분합니다.  저녁때 마닐라베이 근방에서 저녁식사를 하심 될듯 하구요.

경비는 숙박과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데일리투어인 팍상한과 따가이따이는 마간다투어에 문의를 하시면 될꺼고요.(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어차피 가족이기에 비싼 숙박시설을 이용하시는것 보단 저렴한 호텔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저렴한 호텔들은 60~90불 정도면 1박을 숙박하실 수 있지만 3명이니 차지 좀 내셔서 배드 하나 더 달라고 하면 줍니다 식사도요.

민도르나 사방도 리조트는 생각외로 저렴합니다. 요것도 50~100불 사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방법으로 랜트를 해서 이동할지 아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할지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당연히 랜트비가 비싸겠지요.

하지만 랜트가 편하다는거 ㅎㅎㅎ

이정도면 정확하진 않아도 참고할만큼의 답변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1일 마닐라 숙소 숙박

2일 히든밸리 or 88스파 or 라구나 쪽 숙소에서 이틀..(여기서 움직여야 동선이 줄어듭니다)

3일 2~3일 라구나쪽에서 스타트로 따가이랑 팍상한

4일 화이트,사방 고집하지 마시고 좀 한적한곳으로 찾으세요..화이트는 룸컨이 너무 떨어지고 사방은 아무래도 시끌시끌하고 애들 정서상 비추..

투코란 하루 , 스노쿨링 하루 , 화이트비치 하루

4,5,6 이렇게 보내시고요...

6일날은 마닐라 와서 잠만자도 피곤할꺼고요...

7일날 시내투어랑 애기데리고 h2o 아쿠아리움 돌면서 하루 보내시고

8일날 그린벨트랑 모아 돌면서 쇼핑하시고

9일날 한국 가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실버님이랑 leemh12님께서 설명 잘 해주셨는데요...

내년에 중학교 들어가는 이제 사춘기 시작되는 아들이랑은 사방은 비추랍니다...

해떨어지고 눈에보이는 것이 혈기왕성한 사춘기소년을 더 혈기왕성하게 할 테니깐요...

사방대신 나숙부나 아니면 요즘에 마간다투어에 새로 나온 뗏목호핑쪽으로 가시는게...

가족은 그냥 섬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