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8~2009년 1년동안 퀘존 U.P DILLIMAN에서 교환학생을 지냇었는데요.

정말 그때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서

오라오라병이 발병하여 다시 필리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주로 갓던곳이 띠목에 한국KTV(샤넬,미코,홍콩,여우야 등), 갈비집을 주로 갓구요

사방비치 한번 갓엇는데 사방비치의 추억이 너무도 깊게 남아있네요 ㅎㅎ

앙헬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게 한이 되긴 했지만 나름 재밌게 열심히 놀았었습니다.

기본적인 따갈로그는 지금도 새록새록 기억나구요 (구스토 모 파파타인 키타?, 칼리왁, 카난, 데레초 등)

문의 드리고 싶은거는 요즘 띠목 노래방 시세랑요, 갈비집 상태, 티목에서 바탕가스가는 버스 타는곳, 마닐라에서 앙헬 가는 방법

마닐라에 갔을시 베이스캠프로 이용할만한 저렴한 숙소등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많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