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레스의 대표적인 골프장은 미모사CC, FA Korea CC, 로얄가든이 있습니다. 이들 3곳은 앙겔레스에서 30분 내에 위치한
곳이고, 앙겔레스에서 좀 떨어진 딸락에 위치한 루이시때CC가 있습니다.

그린피는 미모사(36홀)가 주말에 3,550페소이고 Korea CC, 로얄가든 2,500페소, 루이시따는 2,000페소로 알고 있습니다.
루이시따의 캐디들은 싱글수준으로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루이시따가 앙겔레스에서 50분 거리에 있다보니
렌트비가 별도로 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외에, 퍼블릭(9홀) 코스도 몇개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멕켄리, 마리나, 베버리 팔레스 등이 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카트 안타고 걸어 다니려면 18홀 돌기 힘들듯 하네요

@세인트 감사합니다 세인트님^^그린이나 페어웨이 상태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미모사에 관해 듣기론 잔디상태가 영 엉망이라던데..

미모사 그린관리가 예전 못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앙겔레스에서 칠만한 것은 위 3곳의 골프장이라 아쉬운데로 -_-;;

골프는 전투입니다
전 36홀 카트없이 걸어다닙니다.
캐디들도 다 하는데 못할거 머 있습니까 ㅋㅋ 폭우속에서도 36홀 거뜬합니다.
발에 물집 두 어개 잡히고 알통부터 잘 못걸어요 하루 정도는..그리고 선크림 도배해도 현지인의 외모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카트타고 하는 골프는 골프가 아닌거 같아서요 금전적인거랑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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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