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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비치 숙소 문의드립니다.(씨쇼어와 스텝앤가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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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392회 작성일 12-05-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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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방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도중 씨쇼어와 스텝앤가든을 보았습니다.

둘다 다른 숙소보다 좀 저렴한 것 같아서 많이 관심이 가네요.^^

스텝앤가든의 방을 살펴보니

Standard A/C Room
1500
Budget A/C Room
1200

 

이 있었습니다. 둘의 차이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그리고 시쑈어 리조트는 정보를 얻기 힘든데 혹시 씨쇼어리조트 정보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혹시 이 두 곳을 모두 이용하신 분 계시다면 어느 곳에 더 마음에 드셨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매번 소중한 답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jks님의 댓글

jk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방비치에 살고있는 다이빙강사랍니다.
씨쇼어리조트는 그냥 평범한 로칼형 리조트로 보시면 되고요 수영장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답니다.
에어콘 룸이라도 뜨거운온수가 안나옵니다. 몇백페소 비용을 더 내더라도 실내에 수영장도 있고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곳을 이용하시는제 좋을것 같습니다.

벽계수님의 댓글

벽계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텝앤가든은 잘 모르겠습니다.
씨쇼어는 제가 사방에 갈때마다 묵는 하숙집입니다.
씨쇼어는 식당이 있는 카운터를 지나 뒤로 들어가면 가든과 더 좋은 방들이 있긴합니다 만,..
저는 늘 해변과 마주하고있는 앞에 방을 늘 선호하는 편입니다.

장점은 밤에 시끄럽지 않고 낮에도 한가로우니 현관 테라스에 앉아 SML한잔과 안주삼아 ㅂㅂㅇ 엉덩이 쓰다듬기에 좋고,
투숙객은 대부분 서양사람들 입니다. 뜨거운물은 순간온수기가 방마다 설치되어 있으니 염려하실 필욘없습니다.
해변 방에 투숙시 식사를 테라스에서 드실수있습니다. 왜? 식당 바로 옆이거나 어퍼짐 코달 곳이라...

단점은 시설이 좀 떨어집니다. 카운터에 아떼가 친절하진 않습니다. 불친절하다고 하기도 좀 뭐하구요...
침구는 원하면 2일에 1번꼴로 갈아줍니다. 레스토랑 음식이 뭐 그냥 그렇습니다. 제 경우는 걍 먹을만한 정도,
라면 시키면 김치 비슷한거 나오고, 클럽샌드위치는 맛있는 편입니다.

외국인이 많고 특히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미군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론 한국사람이 적어서, 특히 너무 어린친구들이 잘 않올법한 곳이라 좋아합니다.
괜히 제 글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이 늘어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jks님 말마따나 한국사람이 선호할 만한 곳은 분명 아님을 알려드립니다...ㅋㅋ

한적한 곳 찾으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단, 시끄럽게 굴면 눈치 보기 딱 좋을만한 곳이기도 하구요...

맥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답변감사합니다. 이전이 트로피카나와사방오아시스에서 지내봐서 다른 곳을 찾던 참이었거든요.이번에는 친구들 여럿이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휴가를 즐길터라 조금저렴한 곳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Jks님 로우씨즌기준으로 하루숙박비 얼마인 줄 혹시 알수있을까요?

extremer님의 댓글

ext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쇼어리조트는 저도 무척 즐겨 찾는 숙소인데요 가격대비 훌륭한 숙소임엔 틀림없는것 같구요,제겐 단점보단 장점이많더라구요, 언제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low season 이고 standard라면 1,200정도, studio type 방이라면 1,500정도 가능하십니다. 이금액에서 조금만 더 내면  조식포함할수 있구요, 직접 메일을 보내세요 그게 훨 났습니다.

jks님의 댓글

jk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쇼어 리조트는 여 종업원이 불친절하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웃음이 없고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 아줌마에게 컴플레인을 걸어도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카운트에 있는 그 여종업원은 주인과 친척관계이며
주인자체가 필리핀 스타일로 보면 비즈니스 마인드가 전혀 없는사람 같습니다.  옆의 제나리안 리조트도 마찬가지로
종업원들이 싸가지가없고 똑같습니다. 대부분 필리피 오너인곳은 비슷한것 같아 우리 한국 관광객들이 열받는것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닉넴님의 댓글

닉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퀸다이빙에 윗층 건물이 새로 지어서 방이 깨끗하긴 하던데...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트로피카가 한국사람들이 무난하게 가던데 1800~2000정도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벽계수님의 댓글

벽계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귀국했습니다. 참고로... 씨쇼어에 귀요미 종업원이 하나 들어왔더군요. 눈 마주치면 상끗상끗 미소도 잘 지어주고 인사도 잘합니다. 기존의 여종업원도 긴장을 하는지 가끔씩 웃는척을 하려고 하더군요..ㅋㅋ 역시 경쟁구도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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