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붐비는 순서는 미모사-코리아-로얄  순서인것 같습니다....가족분들끼리 가신다면\
로얄이나 코리아 골프리조텔 패키지로 가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둘다 홈페이지 있습니다...

현재는 비수기라서 골퍼들이 좀 적은것 같네요...6월 초에 로얄에서 볼을 쳣는데 그린피1700(할인금액)///캐디피350////전동카터2인승 1000///언브렐라100/////18홀기준 입니다....... 클럽마다 특징이 있으나...로얄은 그린관리 상태는 매우 양호했습니다....다만 페어웨이는 잔디가 좀 억세더군요...뒤땅나면 좀 그렇긴 하네요 ㅎㅎ

듣던대로 마닐라 인근보다는 그린피가 세군요^^ 다방면으로 알아본후 결정해야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로얄가든의 경우 호텔에서 무제한 라운딩 티켓이 있더군요. 더위에 강하고 체력이 있으시다면
이 티켓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전 27홀 치고 왔는데 그 이상은 무리이더군요... 다행이 해가 나지 않았음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
저질 체력으로 더위를 극복할 수가 없더군요.

아 전 36홀 하고 9홀치고 도망나왔는데 27홀 이면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전 30대 초입니다...ㅡ,ㅡ 이런

페키지로찾아보세요

올 4월말 다녀온 기억으로는 위 3곳 골프장 컨디션은 사실 타 동남아 국가(태국,인니,말련) 에 비하면 부끄러울 정도의 수준 입니다. 각 홀 그린 잔디의 길이마저 다를 정도고 (캐디가 당일 그린 스피드의 뜻을 모름-미모사) 로얄은 여전히 개간(?)중이었읍니다. 코리아의 몇몇개 어거지 코스들은 실소를 자아 내지요.
그나마 미모사-코리아-로얄 순으로 치시면 될 것 같고 그린피는 all 3천내로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클락 지역 골프장은 골프만을 즐기기 위한 곳이 아니라 다른거(?) 하다가 심심하면 골프를 치는 곳이라... ^^

로얄에서 열무국수 먹던게 생각나네여.... 3홀치고 그늘집에서 30분쉬고  2이서 식대 골프비 햇더니 12000패소 나왔네여...

보니까 그늘집이 6000이 넘어갔어여 ㅡ,ㅡ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