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ㅜㅜ하늘에 맡기는수밖에는.....

이제 24시간 남았는데 완전 가시방석입니다...^^

결향은 경험 해보지 못했지만

사우디 입국시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는데 18시간 걸렸지요. 하하하!!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혈압이 급상승.

오전 8시반에 입국장 딱 들어왔는데 수백명이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는 풍경을 봤을 때 그 느낌이란.ㅋㅋ

아 그렇군요... 이미그레이션 18시간이라...ㅜ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ㅜㅜ

ㅎㅎㅎ 이해합니다. 기도하세요.

네,,,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27일 밤에 출발하는데 걱정이네요..

같이 기도하시죠....ㅜㅜ

가시기 전에 먼저 알아보고 가세요... 전 전에 필에어 파업으로 밤뱅기결항되어 다음날 아침뱅기 타고 갔습니다.
왕복 버스비에 택시비 8만원 날리고 다음날 출발했어요...

아... 그렇군요~ 결항시 사후행동절차에 대해서 열심히 검색중입니다..ㅜㅜ

경험상 태풍은 비행기 이착륙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개가 더욱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듯...

그렇군요... 구로마스터님 말씀에 힘이 생깁니다!!! 감사드려요~ ㅎ

구로마스터님 말씀이 맞고요, 왜냐면 일단 비행기가 뜨고 대류권을 벗어나면 안전하기 때문에 특히나 해외로 가는편은 더 괜찮습니다, 국내는 낮게 날아서 좀 문제가 잇을수도잇지만요, 출발 시간때에 폭우,강풍이 잇지않으면 출발하지 않으시겠습니가?

그렇군요... 출발시간대에만 제발 문제 없기를 기도해야죠..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