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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공감] 조심해야 할 것 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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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니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03건 조회 9,924회 작성일 16-04-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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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범죄자나 살인강도도 많지만 가장 큰 문제는 범죄를 막아야 할 경찰들이 거꾸로 한국인 관광객 상대로 함정을 파고 범법자로 만든다는 거.

셋업이라 부르는데 마약이나 기타 다른 범죄 증거 조작해서 돈 수백 수천만원 주면 풀어주고 안 주고 버티면 감방에 처넣고 수십년 징역살이 시킴

어제 방송에서도 셋업 당해서 필리핀 교도소에 30년 형 언도받고 5년째 감금된 한국인 나오더군요


동남아 최고의 악질국가가 필리핀인듯

적어도 다른 나라는 제복입은 경찰은 최소 피해는 안 주는데, 

필리핀은 경찰이 악질 범죄를 시도하니까.

거기 관광객 상대하는 교민들은 손님 줄어들까봐 

교민끼리 그런 거고 일부일 뿐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예전 이야기고 어제 방송 보니 

이젠 외국인이면 관광객이건 뭐건 한탕 하려고 노리더만유


어떤 유럽인도 셋업 당해 4년동안 감금됐는데 

그 나라 정부에서 힘 써서 어쨌든 풀려났지만 

무능 불성실의 대명사인 한국 대사관이나 외교부에겐 그런 거 기대해봤자 헛수고니 

애초에 필리핀은 안 가는 게 답인듯 




셋업 몇개만 소개하자면


1. 길가는데 이쁘장한 바바에가 인사하면서
수줍은 표정으로 쪽지 전다함.
설레는 맘으로 쪽지를 펴보면 거기 마약 들어있고 바로 숨어있던 경찰이 
수갑채움


2 길가는데 어떤 바바에가 아픈 표정으로 도와달라고 부름
가면 집이 바로 요앞인데 배가 아파서 못걸어가겠다고 좀 부축해달라 그럼
집에 들어가는 순간 바바에 소리지르고 경찰 들이닥쳐서 강간미수로 수갑채움


3 기사가 모는 차타고 가는데 경찰이 검문한다고 세우고
시트밑에 대마초같은거 넣어놓고 마약사범으로 수갑채움


4 바바에를 업소에서 푸잉해서 호텔로 가서 거사를 치룸
바바에 자기는 미성년자인데 강간당했다고 신고.
실제 미성년자이건 아니건 업소녀건 아니건 전혀무관 그냥 수갑차고 끌려감


등등 셋업은 수법이 한두개가 아니고 실제로 당하는 한국인을 위시한 외국인이 꽤 많음.

필리핀 사법시스템이나 수사는 개판이라는 말로는 아주 부족할정도로 막장 of 막장

실제 범죄를 저지를것 안저질렀건 중요한게 아님. 그냥 엮이면 끝.

재수없게 엮일경우 무조건 돈 주고 풀려나야함. 

만약 진실은 승리한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으므로

불의와 타협못한다고 버티면 필리핀 감옥에서 인생 끝장날수 있음.

댓글목록

ㅇ비자님의 댓글의 댓글

ㅇ비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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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제인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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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tt님의 댓글의 댓글

지은t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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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님의 댓글

서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셋업사건 항시 명심해도 위와 같이 당하면 방법이 없을듯, 근데 한가지 비법, 필리핀에서 가장 힘있는게 경찰도 검찰도 정치인이지만 그보다 변호사 한명 제대로 알면 최고라고 합니다, 필리핀 가시면 항시 변호사 한명정도 제대로 알아놓고 어려운일 닥칠때 쓰시면 될듯합니다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교민입니다만 그 변호사라는게 또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요 결국 그들도 변호사가 돈벌이의 수단인 직업이자 필핀사람이더라구요....
십수년 살면서 별의별 꼴 다보고 살면서 여러 변호사 겪어봤지만  제가 부덕해서인지 그 정도로 믿을만한 변호사는 만나보지 못했네요.
골프도 자주 같이 치고 술도 마시고 같이 어울려 놀던 변호사가 정작 힘이 되주십사 말했을땐 돈이야기 부터 꺼내더군요.

저처럼 현지서 비지니스하는 교민도 이리 만나기 힘든 선량한 변호사를 관광객께서 만나시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거 같네요.혹시 여친 가족이라던가 지인이 힘 좀 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가장 좋은 방법은 꺼진불도 다시 보고 항상 뇌리에 안전한 필핀여행을 각인하는 방법밖엔 다른 방도 없습니다.
필핀사람이 죽을 각오로 죽이려고 들자면 정말 꼼짝없이 당할수밖에 없는 곳이 필핀입니다.

좀 암울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셔야 불미스런 사고 미연에 방지할수 있겠죠.......

순둥이님의 댓글

순둥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말라떼에서 싼값에 여자 찾는 남자분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

제이티비에서 여자 만날려는 분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ㅋㅋ

클럽갈려는 남자분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ㅋㅋ

따꺼님의 댓글

따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본문에 써 놓았듯이 애초에 필리핀은 안오는 게 답입니다.
정말 무서운 나라예요...,
필리핀 절대로 오지마세요..., 큰 일 납니다.
아예 필리핀 쪽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꼭 이요 !!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이용하는 ㅂㅂㅇ도 많죠.
조그만 기분 나쁘다 그러면 경찰부르겠다고 협박하고
문자로도 죽여버리겠다, 사람 고용해서 죽여버리겠다등

Lee123님의 댓글

Lee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무섭네요.
셋업 돈맛을 아는 인간들 그들의 탐욕은 끝도없죠.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려도 돈을 벌었다는 생각밖에
그후 계속적으로 셋업사건은 점검 이루어 질것이고 그로인해... 글을 쓰겠습니다.

싱글71님의 댓글

싱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가더라도 항상 믿을만한 렌터카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절대 혼자 다니지 않습니다.
렌터카나 기사를 잘 활용하시면 조금이나마 안전한 여행되실거라 봅니다.
항상 일행과 같이 이동하시고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면 그냥 모른채하고 지나가심이 최선이죠.
렌터카 비용이 셋업 당해서 악어들에게 주는 돈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어라와라님의 댓글

어라와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당당하게 너랑 나랑 싸우면 무조건 자기가 이긴다는 ㅂㅂㅇ 아진짜 또다른권력으로 인상한번 부서뜨리고 싶은 일인 입니다.. 저번주 지직스 죽순이들.. 생각만 함...

테디7님의 댓글

테디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사논 비행기 표를 버릴 수도 없고 일단 가긴 가야겠는데 걱정이 많네요.
5년전엔 그정도는 아니 었는데...ㅜㅜ

유리왕국님의 댓글

유리왕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들어도 변호사 한분 아셔서 경찰서 가기전까지는 뺴내야합니다 경찰서가고 법원넘어갓버리면 답없음 액수 어마어마해짐....

Untocha님의 댓글

Unto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장 of 막장이 정말 무서운 느낌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있던대로 행동했다간 셋업 걸리기에 딱이네요...점저 삭막해지는 한국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독또르양님의 댓글

독또르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필리핀 몇번 아무탈없이 갔다와서는 그게 당연한거처럼 생각했는데 그냥 운이 좋았던거네요
담달에 가야 하는데.... 가지 말아야 하나...

plsmania님의 댓글

pls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죄를 시도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문제겠지만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을 해보니 공무원 선발의 중요성과 그들을 대하는 사회적 인식, 대우 등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마왕님님의 댓글

마왕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필리핀 여행이 처음인데, 이러면 진짜 여행 가기 꺼려지는군요.
같이 갈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혼자여행 생각중인데, 역시 포기하는 쪽이 나으려나요?

cola0077님의 댓글

cola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섭기도하지만 그래도 필핀 매력있죠.요즘 듀터텔 룰 땜시 조금은 깨끗해지고있다는 말도 있던데 그대로죠?셋업할려고 덤비는 애기들..

블랑칸칸칸님의 댓글

블랑칸칸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들어와서 지낸 날보다 앞으로 지내야 할 날들이 훨 많이 남았는데 가슴이 콩닥거려서
뭘 할 수 가 있을지 심히 걱정 됩니다.

쥰상님의 댓글

쥰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번 방문해서 매번 잘 놀고 오지만 왠지 다음번에 걸릴듯한 느낌이 매법 드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그런생각 가지고 또갑니다 ㅎㅎ

짐보님의 댓글

짐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더 무서울거 같아요.. 이젠 두테르테가 마약 사범은 현장 사살도 허가해 줬는데.. 그렇게 셋업해서 바로 죽일 수도 있잖아요..

김대중님의 댓글

김대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전 세부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녀자애가 20불주면 호텔에 오겠다고 하는대
이미 미성년자 셋업이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 겁먹고 그냥 지나친적이 있어요.
엄마뻘되는 아줌마와 같이 줄리아니클럽 앞에서 수작을 걸더군요.

바카디님의 댓글

바카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오라바 사건을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이젠 필즈나 프렌쉽 바에서도 ㅂㅂㅇ 잘못 걸리면 셋업 당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이번 사건을 ㅂㅂㅇ 들 사이에 다 알려져 혹시 돈이 너무 필요하거나 돈 욕심이 너무 나는 ㅂㅂㅇ라면 더욱 그러하겠죠...

나은이2님의 댓글

나은이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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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만씨이님의 댓글

깔라만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필리핀 세부 3개월 있으면서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이 생각나네요
기존에 알고있었던 습법 몇가지 그리고 처음 알게된 정보들도 있네요
지금은 필리핀을 떠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차후 여행시 크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놀러가서 ㅈ되지 않으려면조심 또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와쿠와쿠님의 댓글

와쿠와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셋업당할까 너무 걱정이 큽니다. 이번 필리핀 여행에 와서 ㅇㅋ를 예약했는데 셋업, 성병등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요. 혹시 셋당 당했을때 어디로 바로 연락을 하는데 답인기요?

hwata936님의 댓글

hwa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필리핀 이라는 나라는 우리 군대가 침공 해서 속국으로 만들고 나서 바바애 데리고 놀아야 할듯 한데,,
김정은 이 이노무 시키야
그 핵  필리핀에다가 좀 써봐라 그리고 악어들 델고 가서 기관총으로 좀 쏴라

그러면 너 필리핀 자주 가는 사람이나 필리핀 교민들에게 우상 될거다 맨날 많이 쳐먹고 띵띵해져서 남한 돈이나 구걸하지말고 당당히 필리핀에다가 너 공갈 협박 좀 써봐라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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